그것은 바로 립타투.
몇달전, 이 물건이 처음 나오고 품평이 쏟아져 나올때만 해도.. 이따위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 그전에 저렇게 품평을 많이 뿌리면 대체 누가 돈주고 사나? 라는 회의적인 마음으로 지켜봤었다.
품평을 얼마나 많이 뿌렸냐면 내 기억에 네이버 포스팅이 3개 걸러 하나가 이물건 이었다.
게다가 색조 화장품엔 눈꼽만큼도 관심없던 우리집 여자혈육 에게도 이물건이 꽁짜로 들어올 정도 였으니까.
아무튼 지간에 어느회산지 모르겠지만 물건 엄청 뿌렸나보다 싶었다.
그런가 하면 물건이 싼가? 그것도 아니다. 올리브영에서 약 만오천원대에 팔았다 ㅋㅋㅋㅋ 근데 오픈마켓에서 오천원대다. 그리고 아직도 품평이 많은 고로 조금만 부지런하면 꽁짜로도 구할수 있다는 소리 ..야 이 사기꾼들아!
수천가지의 립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립타투 라는 특이한 컨셉으로 바르고 말리고 떼어내면 착색이 되는 신개념 물건이지만
일단 마르고 떼어낸다는 개념 자체가 너무 번거롭고.. 팩 형태기 때문에 일단 밖에서는 쓸수 없겠지.
정말이지 생각하면 할수록 내가 이걸 돈주고 살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으나.....이것이... 그게...
........운동갈때 짱 좋다 ㅠㅠ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가끔 운동 하는걸 좋아해서 스포츠웨어도 사모으고 운동화도 기왕이면 예쁜거가 좋은데 ... 도저히 화장하고 운동은 못하겠더라.
베이지색 선크림이나(에타미 다단계 만세) 비비는 가끔 바르지만 어차피 땀흘리면 지워지고 ...
혀로 입술을 핥는 버릇이 있어서 평소에 립스틱도 금방 사라지니까 운동할때는 틴트고 립밤이고 말할것도 없다.
얼마전 동생방에 굴러다니던 립타투를 호기심에 써보고 운동을 갔다왔는데 ... 헐떡거리는 입술이 아직도 빨게 ..
샤워하고 나왔는데 아직도 입술이 빨게...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계를 보았다.
그리고 착색되면 비슷할게 뻔한 세가지 색을 삿다. 두개만 사면 정없으니까?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테스트겸 한번 해보고 클린징하고 세수 3번했는데 입술색이 아직 예쁘다.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서도 유용할듯 한데.. 과연 내가 올해 워터파크갈 기회가 있을까
하지만 정말 수정화장에는 이만한게 없다ㅠㅠ 순식간에 한팩을 쓰고 리필하는거라 이번에는 수정화장에만 쓰면서 아끼기로..
바닥까지 긁어 써보니 뚜껑을 꼭 꽉 닫아야 겠더라.
지난 주말 GS홈쇼핑에서 방송하는거 봤는데 보면서도 홀려서 이미 갖고 있는데 또 주문할뻔 ㅋㅋㅋ 홈쇼핑의 마력이란!!!
+
승진했다. 복잡한 상황이긴 했는데 별 기대가 없어서 그냥 마음놓고 있었다. 근데 막상 오퍼메일 받고보니 기분이 너무 좋은거다.
연봉도 파격적으로 올라서 스스로가 진짜 대견했다. 운이 좋았지만 나 제법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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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23:38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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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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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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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01:52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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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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